경기 광주시의 지도가 역세권을 중심으로 크게 바뀐다. 경강선 경기광주역 주변이 문화·업무·상업 기능이 어우러진 도시로 개발되고, 인근 임야에 대규모 공원과 택지가 조성된다. 경안천 옆에 종합운동장 공사가 본격화되며 도시 기능이 경기광주역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삼동·초월역 주변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곤지암 역세권에 대한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도 진행되고 있어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도심...
광주시가 27일 쌍령동 506번지 일원에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쌍령공원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광주시의장을 비롯해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공원추진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후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미만은 비공원시설로...
방세환 시장은 27일 “쌍령공원이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편안한 휴식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광주시 대표공원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날 방 시장은 쌍령동 506번지 일원에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쌍령공원 착공식을 열고 이 같은 소감을 내비쳤다. 착공식 행사에는 방 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착공을 축하했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공원추진자가 공원...
경기 광주시는 쌍령동 일원에서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쌍령공원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은 민간업체가 공원용지의 30% 이내에 아파트나 상가 등을 짓고 나머지에는 숲 체험 공간 등을 꾸며 지자체에 기부채납하는 방식입니다. 민간 시행사인 쌍령파크개발은 쌍령동 산 57의 1 일원 51만8천여㎡를 매입해 전체 부지의 78.3%인 40만6천여㎡를 공원으로 조성하고, 나머지...
경기 광주시가 27일 쌍령동 506번지 일원에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 중인 쌍령공원 착공식을 개최했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공원추진자가 공원 전체를 매입해 70% 이상을 공원으로 조성한 후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미만은 비공원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주시와 ㈜쌍령파크개발은 2026년까지 총 사업면적 51만8437㎡ 중 40만6176㎡에 공원을 조성하고, 11만2261㎡에는 비공원시...
쌍령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과 관련해 토지주를 대상으로 한 보상 설명회가 열렸다. 5일 광주시와 ㈜쌍령파크개발은 쌍령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설명회장에서 ▲공원조성 사업의 개요 ▲보상계획 및 일정 ▲보상절차 ▲보상기준 ▲기타협조요청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토지주들의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기미집행 공원부지에 대해 민간특례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쌍령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2월 토지 및...
"광주시민뿐만 아니라 주변 도시의 시민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대규모 공원시설은 광주시의 소중한 관광자산으로서의 가치도 향상될 것입니다." 광주시는 2020년 7월 1일부터 시행된 도시계획시설 일몰제에 대비하기 위해 중앙공원, 송정공원, 쌍령공원, 양벌공원 및 궁평공원 총 5개소의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주시민이 현재 이용하고 있는 도시공원은 청석공원, 경안근린공원과 중대물빛공원 등이 있고 비법정...